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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23:08

https://www.youtube.com/watch?v=SgQ-JX9ou9I 

 

하루 하루 발전하는 IT 기술입니다.

 

 

20223년04월11일 시인 여남 박상선 올림.

https://www.youtube.com/watch?v=DlsnBoxF0K8&ab_channel=%EC%97%B4%EB%A6%B0%EA%B3%B5%EA%B0%90TV%EC%97%B4%EB%A6%B0%EA%B3%B5%EA%B0%90TV 

 

cmd에서 명령어로 고정 IP변경하기

2021. 6. 21. 09:11 | Posted by 여남

https://kuroikuma.tistory.com/31

 

CMD에서 명령어로 고정ip변경하기

Step 1. 우선 관리자 권한으로 cmd 창을 띄운다. 윈도우8의 경우 윈도우키+X 을 누르면 "명령 프롬프트(관리자)"가 있고  윈도우7의 경우에는 다음의 경로에 가면 C:\Windows\System32\cmd.exe 가 있다. 마우

kuroikuma.tistory.com

 

 

 

2021.06.21 여남 박상선 올림.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장면

 

가해자 일군장교와 영혼결혼하셨다는 거 사실인가요?

 

 

2020.06.08 시인 여남 박상선 올림.

 

 

 

 

 

모를 카바 사진

2018. 12. 8. 14:40 | Posted by 여남

 

석류

2018. 12. 2. 13:37 | Posted by 여남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벽화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벽화 보물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벽화’,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달마대사벽화’, ‘서울 보타사 금동보살좌상’,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서울 옥천암 마애보살좌상’, ‘서울 청룡사 석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서울 화계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등 7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벽화(昌寧 觀龍寺 大雄殿 觀音菩薩壁畵)’는 보타락가산(補陀落迦山)에서 설법하는 관음보살(觀音菩薩)에게 선재동자(善財童子)가 법을 청하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벽면 전체에 걸쳐 크게 그린 유희좌(遊戱座)의 관음보살은 전반적으로 조선 후기 18세기 불화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한편, 관음보살의 주처(主處) 보타락가산을 그리면서 특징적인 물결 표현을 생략하는 등 다른 사찰 후불벽 관음보살도에서는 볼 수 없는 표현형식으로 의미가 크다.
* 유희좌(遊戱座): 불보살의 자세 중 한쪽 다리는 아래로 내리고 다른 한쪽 다리는 편안히 가부좌로 앉은 모양



 

[채근담]11. 사람의 지조는 담백할수록 강하다.

 

여구현장자 다빙청옥결 곤의옥식자 감비슬노안

개지이담박명 이절종비감상야

 

[풀이] 허름한 옷을 입고 변변찮은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중에

는 얼음이나 옥처럼 청정결백한 자가 많지만, 비단옷을 입고 기름진

고기를 먹는 사람은 도리어 비굴하고 아첨하기를 달게 여긴다. 사람

의 지조가 담백하고 욕심이 없으면 남에게 머리를 숙일 필요도 없

고, 자연이 마음이 깨끗하고 더러워지지 않게 되지만, 그렇지 않는

자는 자연 기개도 상실하게 되고 만다.

이 책의 제목인 채근菜根과도 같이 나무뿌리를 캐먹는 어려움 가

운데 도덕생활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거친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가난한 사람 가운데 청렴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란 청렴결백하면 저절로 지조志操가 깃드는

것이다. ( 채근담에서  발췌 )

 

 

2013년02월08일 詩人 余南 박상선 올림.


 

깨달은 사람은 눈앞의 영달에 미혹되지 않는다.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達人 觀物外之물 思身後之身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凄凉

 

[풀이] 도를 굳게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한때가 적막하고 권력에

아부하며 사는 사람은 만고에 처량하다. 만물에 통달한 사람은

사물 밖의 사물을 보고, 육신 뒤의 몸을 생각하느니, 차라리

한 때의 적막함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마라.

현대는 개성화 시대라고 하지만 그것은 소비생활의 여러 가지

취향일 뿐, 삶의 근본 자체는 대세에 영합하는 약삭빠른 사람들만이

눈에 띈다.

도덕뿐만 아니라 진리를 탐구하고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세상의

온갖 유혹을 떨치고 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자신은 물론 가족 전체가 각고의 희생을 견디어야 하지만, 뒤

돌아보면 후회 없는 삶이 될 것이다.

 

 

2013년01월23일 시인 여남  박상선 올림.

 

 


175.199.19.73 박상선: 근자에 3권의 책을 샀다. 1.채근담 2.미디어 리터러시 3.개인정보보호와 해킹방어를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등  3권이다. [01/23-14:21]
175.199.19.73 박상선: 지금 세상은 참으로 웃기는 모양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01/23-18:13]

 

 

 

2012.07.16 포토 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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