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太山鳴動 鼠一匹)
엄청난 큰 태산이 소리를 내면서 흔들렸는데도 뛰어나온 것은 결국 쥐 한 마리뿐이었다.

엄청난 큰 태산이 소리를 내면서 흔들렸는데도 뛰어나온 것은 결국 쥐 한 마리뿐이었다.

박 상 선
별이 되겠네.
만남 하나 쪼개 놓고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사랑 하나 벌려 놓고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이별 하나 돌아보며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삶, 주검, 해탈
사는 데 그 무엇이 대수이랴
눈물 한줌 쏟아놓고
더 웃는
웃음 하 - 하 – 하
가슴속을 파여
하 하 하
깊은 강물소리
반짝이며 흐르네
2026년09월09일 시인 여남 박상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