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박 상 선
별이 되겠네.
만남 하나 쪼개 놓고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사랑 하나 벌려 놓고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이별 하나 돌아보며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만남, 사랑, 이별
사는 데 이 무엇이 대수이랴
눈물 한줌 쏟아놓고
더 웃는
웃음 하 - 하 - 하
가슴속을 파여
하 하 하 깊은 강물소리
반짝이며 흐르네
2024년02월20일 시인 여남 박상선 올림.
세상살이
박 상 선
별이 되겠네.
만남 하나 쪼개 놓고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사랑 하나 벌려 놓고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이별 하나 돌아보며
손에 쥔
웃음 하 - 하 - 하
만남, 사랑, 이별
사는 데 이 무엇이 대수이랴
눈물 한줌 쏟아놓고
더 웃는
웃음 하 - 하 - 하
가슴속을 파여
하 하 하 깊은 강물소리
반짝이며 흐르네
2024년02월20일 시인 여남 박상선 올림.